싱가포르의 휴대전화가 중국에서도 이용가능하게 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텔레컴은 자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그대로 중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사람들은 자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와 같은번호로 중국의 北京, 上海, 天津및 20개의 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외국 휴대전화의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텔레컴은 이 서비스를 중국의 중국우전전신총국과 공동으로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이같은 서비스를 이미 아시아이외에 유럽, 아프리카, 중동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은 39번째 나라이며 앞으로 베트남, 인도등에서도제공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