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 기반구축사업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바람직한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연구모임이 결성된다.
사단법인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회장 안순신 고려대 교수)는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본사 노상국 주필을 비롯한 언론계, 학계, 업계 전문가 35명을 초청, KIIPG(Korea Information InfrastructurePromotion Group: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 촉진그룹)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최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