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聯合】일본전신전화(NTT)의 子회사인 NTT 텔레카社는 국제 통화에 사용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전화카드를 1일부터 일본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미국 통신회사 월드링크 커뮤니케이션스社의 일본내 子회사와 계약을 하면서 이 전화카들를 1천엔에서 7천엔에 이르는 4가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전화기에 삽입해야하는 일본내 전화카드와는 달리 이 카드의 사용자들은 그들의 비밀번호를 돌린후 해당 국제전화번호를 돌리기만 하면 되느느데 요금은 교환의 도움을 얻는 통화보다는 약 50%, 직접 호출보다는 20%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