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 PC.SW 부문 3개 사업부로 분리 개편

미국 IBM은 네트워크 컴퓨팅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PC소프트웨어부문을 3개 사업부로 분리한다고 미 「PC위크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돈 애킨스 부사장은 이와 관련, 3개의 사업부는 OS/2 기획 및 마케팅, 신기술 및 관련 시스템, 네트워크 컴퓨팅 사업을 관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이에 따라 OS/2 사업부는 워프제품과 고객을 새로운 네트워크 컴퓨팅 모델로 유도하는 업무를 맡게 되며 신기술 및 관련 시스템 사업부는 인터넷 및 인트라넷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 네트워크 컴퓨팅 사업부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분야의 OS/2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