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컬러잉트젯프린터 2기종을 발매했다.
「日經産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은염사진수준의 고화질인쇄가 가능한 「픽티 300」과 표준가격 2만7천엔8백엔으로 일본내 최저수준인 「픽티80L」을 동시에 시판, 인쇄수준의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와 저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폭 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픽티300은 기존의 청, 적, 황, 검은색의 4색잉크에 엷은 청색과 엷은적색을 추가, 엷은 색에서 진한 색으로의 단계표현이 가능하다. 전용지를 사용하면 컬러화상에 양감을 표현하는 사진수준의 화질을 출력할 수 있다. 해상도는 4색출력시 인치당 6백 X 3백도트, 6색 인쇄시는 1천2백 X 6백도트이다.
또 픽티 80L은 컬러의 해상도가 인칭당 3백 X 3백도트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