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16MD램 대형거래처 양도가격 1천엔선

일본의 10월 16MD램 대형수요처 거래가격이 지난달과 비슷한 1천엔 선에 머무를 전망이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6MD램의 10월 출하가격을 둘러싼 일본의 반도체업체와 PC업체간의 교섭에서, 16MD램 가격이 지난달 수준인 개당 9백80엔-1천1백엔에 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수요처 거래가격은 가격붕괴가 시작된 지난해 말에 비해 5분의 1수준으로 떨어져 있는데 이번에 하락세가 멈춘 것은 최근 6개월 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이 신문은 『이같은 현상을 본격적인 가격안정으로 보는 시장관계자가 매우 적어, 반도체업체들의 적극적 설비투자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