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빌 미캘리포니아주 블룸버그 聯合】 일본 NEC社의 전자사업단은 캘리포니아주 로즈빌 소재 반도체공장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1억1천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일본도쿄에 본사를 둔 NEC의 캘리포니아 자회사인 NEC전자사는 이 투자가 보다 강력한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셀 차일즈 NEC 부사장은 NEC는 이같은 투자확대로 고객들에게 최첨단기기 등을 포함한 폭 넓은 제품을 계속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