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이 대구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구대는 교육시장 개방화 추세에 적극 대처하고 교직원들에게 효율적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오는 98년까지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대구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한 대우정보시스템은 98년 3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인데 우선 1단계로 원격지 입시처리등 학생서비스 업무를 개발하고 2단계로 연구및 행정업무등 교직원 서비스 업무를,3단계로 다양한 종합정보서비스 등 정보인프라를 구축한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터넷 원서 접수시스템,제증명서 자동발급시스템,각종 취업정보시스템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