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가 자기카드 대신에 IC카드를 이용하는 공중전화를 98년부터 도입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현재 일본 전지역에는 약 80만대의 공중전화가 있는데 모두 자기카드방식이다.
NTT는 이를 앞으로 십여년 동안 모두 IC카드형으로 교체해나갈 계획이다.
NTT는 변조카드 사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공중전화의 교체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화기 제조단가가 낮은 IC카드방식을 도입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