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전자상거래 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해 美휴렛팩커드(HP)및 벤처기업인 사이버캐시등과 제휴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라클은 이들 양사와 제휴해 마킷팅과 재고관리,지불을 포함한 종합적인 시스템을 개발,유통업계에 제공한다는 것이다.
오라클은 HP와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관한 기술을 개발하고 마킷팅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각기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결합해 중소기업이 인터넷 웹상에서 사업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