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협, 114요금 인하 요구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는 25일 "114 안내전화 이용료를 40원으로 인하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보협은 이 성명에서 "소비자들은 80원으로 책정된 114 요금이 어떤 근거로 결정됐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현행 공중전화 요금인 40원에 맞추어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