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다음달 13일부터 지역ISP(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춘천을 시작으로 청주, 대전, 진주, 대구, 부산, 제주 순으로 개최되는 이 설명회에서는 인터넷 비지니스에 대한 향후 전망, 지역ISP에 대한 지원정책 등이 발표할 에정이다.
아미넷 지역ISP는 전국 거점도시에서 인터넷 웹서버 및 전용회선 구축등 시스템사업과 PPP 이용자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 지역정보를 인터넷상에 제공하는 컨텐트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