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날로그 이동전화 단말기 공급

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박희준)이 기존 스타택모델보다 가격이 저렴한 비즈니스용 아날로그 이동전화 단말기(모델명 스타택6000)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

스타택시리즈의 후속모델인 「스타택6000」은 배터리를 포한한 무게가 1백2g, 니켈 메탈수소배터리를 사용해 연속통화시간 60분, 대기시간 최대 14시간까지 가능하다.

이 단말기는 수신감도상태와 배터리 용량표시를 각각 나타내는 청색의 전계발광소자(LED)와 회색의 액정표시소자(LCD)를 내장했고 폰 메뉴와 디렉토리의 조작이 간편하도록 해주는 스마트버튼 등을 구비하고 있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