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각종 위성통신, 방송 현안을 협의하는 국제기구인 아, 태 위성통신협의회는 6일 오후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정선종 현의장을 2년 임기의 차기 2대의장으로 재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김광영 사무총장 및 야수오 오타키 부의장 등 현임원들도 2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의회는 개발도상국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성개발 기술세미나 개최를 후원해 주기로 했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