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문자무선호출기로 통장의 입, 출금 내역과 거래지점등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신저 입, 출금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래이통은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올해말까지 무료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신청한 해당계좌에 입, 출금등 각종 거래가 발생하면 그 내역이 실시간으로 문자호출기에 표시되는 서비스로 이용 수수료는 월 1천원이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