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商事, 미쓰비시電機, 디시카드 등 일본의 13개 업체가 인터넷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기업신용정보등의 전자저작물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이달 말 개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업체는 첫 사업으로 도쿄商工리서치의 기업정보를 1건당 1천엔의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3개사의 서비스는 암호기술을 이용한 전자결제, 인증시스템을 구축, 개인정보등의 외부유출이나 허위발주에 따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통산성이 인정하는 전자상거래추진사업 「Japen Net」의 하나이며 이용자는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