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사용, 多네트워크 지원, 운용속도 확보」-세계컴퓨터 바이러스 방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장기적인 3대 기술과제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컴퓨터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이같은 문제점을 이미 해결했다.
새로운 바이러스 방지 프로그램인 端星과 단성 바이러스 제거 소프트웨어가 지난 9월초 전자공업부의 검사를 통과했다는 것이다.
尖端電腦科技회사의 기술요원들은 날로 발전해가는 컴퓨터통신망의 발전추세에 적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단성 바이러스 방지카드의 3대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완벽하게 처리, 「多용도 지원, HW와 SW 병행사용, 프로그램 자동부활」 등 3대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동시에 이를 채용한 단성 바이러스 방지카드 端星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도스, 윈도3.0, OS/2, 윈도95 등의 OS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벨, 윈도NT 등의 환경에서 컴퓨터 운용속도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해 컴퓨터의 고속운용과 바이러스의 방지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바이러스 방지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端星Ⅲ은 5천여 종류의 알려진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방지할수 있을 뿐 아니라 미지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파괴도 효력있게 방지 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들이 중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특성을 감안해 개발한 단성바이러스 제거 소프트웨어는 인터페이스가 매우 편리하고 피해가 큰 알려진 바이러스 402종을 발견해 제거할수 있어 현재 나와 있는 중국산 바이러스 가운데 제거할수 있는 바이러 종류가 제일 많은 제품이다.
중국과학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적인 기술감정위원회는 단성바이러스 방지카드 端星Ⅲ은 설계내용이 선진적이고 기술기능이 우월하며 바이러스방지수준이 세계일류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방지와 제거를 결합,HW와 SW의 상호보완,종합적 방지등에서 이 새로운 모델이 각광을 받을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베이징=고희규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