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AFP聯合】외국 및 방글라데시 기업을 포함하는 2개 기업 그룹이 방글라데시 정부와 방그라데시에서 이동전화 업무를 개시하는 계약을 했다고 관리들이 12일 말했다.
무하마드 나심 체신장관은 보다 많은 외국 및 국내 기업들이 이 부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현지 신문들이 전했다.
새로운 경쟁사가 들어섬으로써 92년이래 퍼시픽 방극라데시 텔레컴社가 장악하고 있던 이 부문의 독점적 지위가 종식되게 됐는데 이 회사는 현지 퍼시픽 그룹과 홍콩의 허치슨 왐포아간의 합작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