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의 미국내 판매시기를 늦춘다.
「日本經濟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당초 DVD플레이어를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올해안에 판매개시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화소프트웨어의 제작이 지연됨에 따라 판매시기를 내년 1월하순이나 2월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당초 플레이어 2기종만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내년 봄에는 플레이어내장 대화면 TV도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