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저온 폴리실리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디스플레이(LCD)를 내년 봄 양산한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우선 캠코더등에 사용되는 소형 패널의 생산에 착수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형 제품의 양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봄 도쿄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종합전시회에서 섭씨 4백30도의 저온 폴리실리콘TFT기술을 이용한 드라이버내장 2.6인치형 컬러TFT액정모듈 시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