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관협력 SW산업 육성

일본이 컴퓨터소프트웨어, 영상, 출판등 소프트웨어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토추, 마루베니상사등 15개 업체는 내년 1월 업종을 초월하는 소프트웨어유통, 배급회사와 투자기금을 설치,제작업체에 대한 투자와 유망 소프트웨어의 상품화를 지원한다.

이 계획에는 통산성이 투자대상 결정의 조정자로 참여, 조직의 중립적인 운영을 감시할 예정이다.

이 계획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는 자금조달이 쉬어지고 투자기업은 투자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될것으로 보인다.

유통, 배급사는 우선 4억5천만엔정도의 자본금으로 출범하고 투자기금의 자금규모는 15억엔정도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유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발굴, 건당 3천만엔정도를 지원하고 개발이 성공하면 그 수익에서 자금을 회수할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