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컴퓨터 어소시에이츠 인터내셔널(CA)이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 응용 프로그램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가하는 새로운 저작도구인 「오팔」을 발표했다고 미국 CMP 미디어가 보도했다.
오팔은 CA의 자회사인 인프레스코가 윈도를 기반으로 해 개발한 것으로 기존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에 음성, 화상, 애니메이션은 물론 PC에 적요돼 온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윈도 95 및 NT 4.0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백95달러로 책정됐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