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시장의 11월 BB율이 지난 10월과 같은 1.10을 기록한 것으로 美「뉴욕타임스」紙가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출하량과 수주량이 비슷한 폭으로 늘어나 11월의 BB율이 10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美반도체산업협회(SIA)가 9일 공식적으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연말 특수를 겨냥한 PC 업체등의 생산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일각에서는 12월에는 수주량 증가폭이 줄면서 BB율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