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가 노트북 PC 「아마다 1100」시리즈중 1백20MHz펜티엄을 탑재한 신제품 2개 모델을 발표,출하에 나섰다.
美 「PC위크」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컴팩의 신제품 「아마다 1130」과 「1130T」는 모두 1백20MHz 펜티엄 프로세서와 1.08GB 하드디스크,48MB까지 확장가능한 16MB EDO램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아마다 1130T」는 10.4인치 TFT(박막트랜지스터)방식 LCD(액정디스플레이)를,「1130」은 듀얼스캔 슈퍼 VGA LCD를 채용하고 있으며 해상도는 모두 800*600이고 32비트 PCI 로컬 버스 비디오와 1MB 비디오램이 내장돼 있다.
또 윈도95와 웹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및 내비게이터 두가지를 모두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1130T」이 2천2백99달러이고 「1130」은 1천8백99달러.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