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화교재벌그룹인 CP(챠론 포카판)이 반도체사업에 참여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CP그룹은 중국전자공업성, 上海市와 합작사를 설립해 上海 浦東지역에서 실리콘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규모는 8인치웨이퍼 월 2만장규모이다.
합작회사의 총 투자액은 12억달러로, 중국전자공업성이 36%, 上海市가 33%, CP그룹이 31%를 부담한다. 이 합작회사는 앞으로 IC회로설계와 칩생산 등도 추진해 나갈 방침인데, 생산제품은 주로 중국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