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금융결제원이 신금융환경에 대비해 추진중인 종합금융거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수주한 금융결제원의 종합금융거래 정보시스템은 피라미드의 유닉스 서버(모델명 나일150) 2대와 스위칭허브,라우터 등 네트웍장비로 구성되어 PC통신을 통한 홈, 펌뱅킹 업무를 수행한다.
현대전자는 이번 시스템 수주를 통해 금융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