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원로방(go silver)의 창립 4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6일 서울체신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정책」 및 「지역 원로방 및 직능 원로방의 현황」아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열렸다.
또 김영삼 대통령이 동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미국 시니어네트 대표 퍼얼롱 박사와 강봉균 정통부 장관, 최형우 신한국당 의원, 김덕룡 정무제1장관 등이 온라인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이텔 원로방은 한국PC통신에서 60세 이상의 노인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6천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