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베이=AFP聯合】호주 퍼스 소재 스튜디오 C社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인도의 한 해안 테마공원 건설에 착수했으며 봄베이 등지에서 시행될 비슷한 프로젝트들에 최소한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이코노믹 타임스紙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컨소시엄이 인도 남부 항구 도시 마드라스에 건설될 첫 해안 테마공원에 총 2천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마드라스 해안 공원이 최초의 테마공원이 될 것이며 비슷한 일련의 프로젝트들이 봄베이와 캘커타, 뉴델리, 고아州 등에서 계획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들 프로젝트에는 1억달거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