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고속 D램 생산비율을 높인다.
일본 「日經産業新聞」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오는 3월말까지 자사생산 16MD램 가운데 싱크로너스형이 차지하는 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NEC는 3월말까지 16MD램 월 생산규모를 1천3백만개로 늘리는 한편 구성비율을 싱크로너스형 50%, 램버스형 15%, EDO형 35%로 조정할 방침이다.
현재 NEC의 16MD램 월 생산규모는 1천2백만개로, 구성비율은 EDO형이 60%, 싱크로너스형이 30%, 램버스형이 10%다.
한편, NEC는 3월말에 월 생산규모가 1백만개에 이르게 되는 64MD램 고속화도 추진, 생산비율을 EDO형 70%, 싱크로너스형 20%, 범용 메모리 10%로 구성할 방침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