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성이 아시아 각국과 통신위성을 사용해 동영상 및 데이터, 음성 정보를 주고받는 멀티미디어실험을 실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우정성은 첫 사업으로 이달 말 자국과 태국간에 원격의료, 원격교육, 영상회의, 데이터전송 등의 실험을 개시하고 내년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피지 등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실험은 통신기술을 활용, 아시아 각국과 정보교류를 활발히 전개해 통신분야의 기술이전이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