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근거리통신망을 통해 어학교육을 받을수 있는 어학교육시스템을 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사내에 교육전용 서버를 구축,직원들이 전용 LAN망을 통해 토익및 영어회화 교육을 받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직원들 각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육 내용을 횟수에 관계없이 스스로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현대전자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중 우선 어학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후 교육프로그램업체와 직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도서연구,통신연구등 직무와 관련된 능력을 심화시킬수 있도록 「개인능력 육성과정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