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회로설계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멘타가 시스템 설계결과를 하드웨어 기록언어로 표시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르노아르」를 판매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멘타의 「르노아르」는 유닉스와 윈도 양쪽 환경에서 모두 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3월말까지 출하체제를 정비해 올해 약 2백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들어 반도체 회로설계시 지금까지 주류였던 유닉스외에 윈도 상에서의 작업이 늘고 있다. 「르노와르」는 이같은 유닉스와 윈도환경에서 구동되는 호환성있는 소프트웨어 요구에 맞춰 개발된것이다.
가격은 복수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종합판이 2백70만엔, 상태천이圖나 블럭圖 취급부분은 각각 70만엔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