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코리아(대표 이임수)가 올해 기계분야 및 건축 플랜드 분야의 사업을 강화해 지난해 보다 80억원 증가한 2백7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터그래프코리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 규모를 50:50 규모로 유지하는 한편 기존 사업부를 하드웨어,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기간산업, 기계, 플랜드 및 건축, 조선, 전문용역 등 6개분야로 분류하고 기술 및 영업인력을 재조정해 배치했다.
인터그래프코리아측은 올해 하드웨어 분야서 1백20억∼1백30억원 규모, GIS 및 기간산업분야에서 50억원, 기계분야에서 47억원, 건축, 플랜트분야에서 60억원의 매출을 각각 계획하고 있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