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지업체 YUASA가 대만 전자업체 臺達전자공업(델타 일렉트로닉스)과 공동으로 니켈수소전지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두 회사는 45%씩 출자해 다음달 타이페이에 합작사 「유아사 델타 테크놀로지」를 설립한다. 나머지 10%는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인 델타 그린 에너지에서 출자한다.
합자사는 처음 월 1백만개를 생산하는 한편 99년까지는 월산 규모를 1천만개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