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강남에 종합서비스기능을 갖춘 「강남고객센터」를 개설, 26일부터 대고객서비스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남교육센터는 1,2층을 합쳐 총 1백45평 규모의 종합고객지원센터로 1층에는 소프트웨어 전문매장과 애프터서비스(AS) 접수창구, 매킨토시와 인터넷 무료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AS전용공간과 인터넷 카페와 같은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엘렉스는 이번 강남고객센터의 개관에 맞춰 자체개발한 SRO(Service Repair Order)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서비스를 더욱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됨은 물론 방문 또는 상담이 이루어진 모든 고객들의 명단과 보유기종을 데이터화해 추후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