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 SK텔레콤으로 상호변경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이 상호를 SK텔레콤으로 변경했다.

한국이동통신은 21일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SK텔레콤으로의 상호변경을 확정했다. 한국이동통신은 24일 CI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주주총회에서 조민래, 정태수, 송효섭 씨가 상임이사로, 한국통신 김기천 네트워크본부장이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