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美아반티社 ICDA판매문제 勝訴

(서니베일<美캘리포니아州>=아시아넷聯合) 美國의 아반티社는 연방판사가 아빈티社 제품인 집적회로 실장 및 경로지정 소프트웨어의 판매 및 지원을 금지시켜 달라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社의 청원을 기각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반티社는 自社의 어쿼리어스-BV와 어쿼리어스-XO뿐만 아니라 기존제품인 악셀-BV와 악셀-XO로 구성된 집적회로 자동설계(ICDA)의 집적회로 실장 및 경로지정 소프트웨어 제품群을 계속 판매하게 됐다.

아반티社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럴드 C. 수 회장은 『오늘 법원이 내린 판결을 환영한다. 케이던스社는 지난 15개월 동안 아반티에 대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근거없고 왜곡된 이야기들을 이용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아반티社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마이크로 컨트롤러, 특정응용표준제품(ASSP), 복잡한 특정응용집적회로(ASIC)를 포함하는 超마이크로 이하의 집적회로의 설치, 확인,분석을 위한 집적회로설계자동화(ICDA)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 지원하는 업체로 본사는 美 캘리포니아州의 서니베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