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인트라넷용 저작 소프트웨어의 시험판을 내주 발표한다고 「블룸버그 비지니스뉴스」가 보도했다.
「비주얼 자바스크립트」로 명명된 이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기반의 기업 컴퓨터 네트워크인 인트라넷에서 사용될 프로그램들의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반 기반의 기존 소프트웨어 제조 블록(컴포넌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넷스케이프는 이 소프트웨어의 최종판도 올해중 발표할 계획이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