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스페인의 갈리시아 州정부로 부터 멀티미디어통신망 구축에 불가결한 비동기전송모드(ATM) 교환기 1기를 수주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후지쯔가 유럽에서 ATM 교환기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주액은 41억엔이고 오는 6월 납품한다.
후지쯔가 납품하는 교환기는 처리용량이 초당 20Gb로 갈리시아 주정부는 대학과 관공서 및 기업을 잇는 멀티미디어통신망으로 이를 이용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