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제1 전국사업자인 한국TRS의 무선데이터통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SW) 공급업체로 유니콘전자통신 등 4개사가 선정됐다.
한국TRS(대표 노을환)는 최근 상용서비스에 나설 무선데이터통신 하드웨어 및 SW공급사로 유니콘전자통신, (주)신화, 한국GPS 등 3개사를, SW공급업체로 열림정보통신을 각각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TRS는 다음 달 초부터 우선적으로 소규모 물류현장을 대상으로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하반기부터 서비스 종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