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NEC, 96년 일본 PC서버시장 점유율 1위 차지 발행일 : 1997-04-24 18: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난해 일본 PC서버시장에서 NEC가 컴팩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日經워처」에 따르면 NEC는 지난해 기업용 PC서버 주력제품인 익스프레스5800을 95년보다 1백40% 많은 2만9천대를 출하한 반면 NEC에 1위자리를 내준 컴팩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2만1천대를 출하하는데 그쳤다. 3위는 후지쯔로 2만대를 판매했으며, 4위인 일본IBM은 1만6천대를 출하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