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스 컨슈머 일렉트로닉스가 인터넷기기 사업에 박차를 있다.
미국 「C넷」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 자바기반의 네트워크 컴퓨터(NC)단말기를 발표한 미쓰비시는 오는 가을 TV세트에 인터넷 검색기능을 결합한 인터넷 TV의 미국시장 판매에 나선다.
미쓰비시가 내놓을 인터넷 TV는 현재의 웹TV가 기존 TV에 세트톱 박스를 부착한 것과는 달리 TV세트내에 인터넷 검색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차세대 정보가전 제품이다.
넷TV는 현재 한국의 삼성전자를 비롯, 미국 제니스와 일본 산요, 소니등 주요 가전업체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