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이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 가격을 시티폰 가격과 거의 맞먹는 18만5천원까지 인하해 5월 한 달간 판매한다.
1일 신세기통신은 창사3주년 및 제주도 영업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간 휴대폰 가격을 최저 18만5천원까지 대폭 할인하고 보증금 무이자분납, 휴대폰 거치대 증정 등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정보통신의 LDP880모델은 8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삼성전자의 최신모델인 SCH200은 1백5만원에서 49만원으로 각각 인하해 판매하며 외산모델인 QCP800, KD500등은 18만5천원에 판매한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