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의회가 오는 21일 개막되는 「대전 첨단 전자전」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하고 나서자 『지난해 광주전자전에 이어 올 대전 첨단전자전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기대.
이 행사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지난해 광주전자전도 광주광역시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줘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었는데 최근 대전광역시와 의회가 행사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오히려 주최 측보다 더 열성이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전자전에 대한 대전광역시와 의회의 관심에 감사를 표시.
또 한 관계자도 『이번 대전전자전은 지난해 광주전자전에 비해 그 규모가 축소된 것인데도 대전광역시와 의회가 관심을 표명하고 나선 것은 바로 대전 시민들의 전자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하고 『대전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