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본시장의 컬러TV, VCR 출하규모가 전년동월대비 약 2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가 발표한 3월 통계에 따르면 컬러TV의 일 국내 출하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증가한 1백23만7천대로 이 가운데 수입 대수는 12.9% 늘어난 72만8천대를 기록했다. 와이드TV 출하규모는 18.3% 증가한 31만1천대였다.
한편 VCR의 국내 출하대수는 20% 증가한 71만5천대로 수입은 43.4% 늘어난 37만7천대를 기록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