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킹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스가 「푸시」기술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고 미 「인터액티브 위크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소프트웨어업체인 팁코 소프트웨어에 지분참여해 양사 공동으로 푸시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시스코는 자사 인터넷 운용체계에 기반한 푸시기술을 팁코와 공동 개발한 후 이 기술을 업계 표준으로 이끌어 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팁코는 로이터 홀딩스 계열로 인터넷 및 인트라넷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오고 있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