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64MD램을 증산한다.
일본의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NEC는 국내외 반도체 생산거점에 총 1천억엔을 투자해 64MD램 생산 능력을 내년 3월까지 월 4백만개로 확대한다.
공장별로는 NEC큐슈가 월 1백만개, NEC히로시마가 월 1백50만개, NEC세미컨덕터UK가 월 1백50만개를 각각 생산할 예정이다.
NEC는 올해 반도체부문 매출을 전년대비 18% 늘어난 1조3천억엔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메모리부문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32%로 지난해 30%보다 2%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