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통신공업이 DVD롬 구동장치를 탑재한 자동차 자동항법장치를 시판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마쓰시타가 7월 1일부터 시판하는 DVD롬 자동차 자동항법장치 「CN-DV007D」는 DVD롬은 물론 현재 출시되는 CD롬 재생이 가능한 CD롬 호환 DVD 구동장치를 처음 탑재한 자동차 자동항법장치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로 6장의 CD롬에 수록됐던 일본내 6백30여개 시도의 상세지도를 한 장의 DVD에 담아 내놓았다..
마쓰시타는 CN-DV007D를 월 1만대 정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은 20만엔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