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기기 벤처기업인 알테온 네트웍스는 「서버스위치」로 불리는 새로운 교환기를 시장투입한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서버와 결합해 사용하는 이 교환기는 종래 LAN에 비해 정보교환속도를 1백배 높일 수 있는 「기가비트(Gb) 이더넷」대응 제품이다.
알테온은 우선 이 제품을 일본 NEC에는 NT서버용으로, 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에는 유닉스서버용으로 각각 OEM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서버스위치를 자사브랜드로도 판매할 방침인데, 일본에서는 현재 후지제록스와 대리점계약을 추진중이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