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NTT, 이르면 이달 국제텔레컴 서비스

【도쿄=공동】 일본전신전화(NTT)의 미야쓰 준이치로 사장은 NTT를 분리하는 새로운 법이 99회계연도에 발효하기 전에 이르면 이달 NTT가 국제 텔레컴 서비스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는 『새 법이 선포되는 대로 NTT는 국제회선을 제공하는 자회사에 대한 투자 승인을 기업들에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참의원은 최근 NTT 법안 구조를 단일 지주회사의 통제를 받는 3개 기업으로 재편하는 3개의 수정 법안을 통과시켰다.